4월 1일부터 세레타이드와 같은 천식치료용 흡입제에 대한 전산심사가 시작됩니다.
전자챠트 의사랑의 경우 해당약을 처방후 해당 처방란 위에 마우스를 갖다 대고 우측 버튼을 누르면 메뉴창이 뜹니다.
메뉴창에서 처방단위 특정단위 기재란을 클릭 후
새 창에서 오른쪽 상단 (+) 버튼을 클릭하면 특정내역 기재창이 뜹니다.
특정내역 기재창 상단 특정내역 구분 창 밑에서 첫 번째[JX999] 기타내역란 하단 특정내역 메모란에 “중등도 지속성 천식”이란 문구를 넣어 주시면 됩니다.
이전에는 보험청구시 메모란에 “중등도 지속성 천식”이란 문구를 넣어 주기만 하면 되었지만, 4월 1일부터는 심사평가원 컴퓨터가 특정내역란만 인식하므로 반드시 특정내역란에만 기입해 주셔야 합니다.
3월 21일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이사장님, 보험이사와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대책을 논의하여 결론은
1. ICS + LABA(세레타이드, 심비코트 등) 제제를 초진 환자에게 제한없이,
의사의 판단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근거자료를 제시하여 복지부에 건의한다.
2. 그러나 계속 사용 시 무조건 사용의 타당성이 떨어지고(환자의 증상이 호전됨에 따라 천식치료제의 down regulation이 필요하다는 학회측 의견)
우리는 일반회원들이 삭감당하지 않는 것이 주안점이니 일단 회원들에게 홍보하여 처방시 특정내역에 처방 사유 기록을 반드시 하고
환자의 증상이 심할땐 ICS + LABA 제제을 쓰다가
환자의 증상이 호전되면 ICS 단독제제를 사용할 것을 권장하기로 하였습니다.
참고로 ICS 단독제제는 후릭소타이드 디스커스와 에보할러, 풀미코트 터부헬러와 에어로솔, 알베스코흡입제가 있습니다.
아무쪼록 위의 사항을 명심하여 억울하게 원외처방약제비 환수를 당하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3월 23일 대한개원내과의사회 보험이사 강창원 올림: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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