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복부 및 비뇨기 초음파에 대한 급여가 2월 1일부터 시작됩니다.

보건복지부 고시와 Q&A는 파일로 첨부합니다.  

전체적으로는 상복부 초음파 때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1. 보험기준은 해당 장기에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모두 급여가 되는 것으로 되어 있어, 의사의 의학적 판단이 기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 따라서, 추후에 검사를 하게 된 의학적 판단을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반드시 차트 기록을 충실히 하는 것이 필요하리라고 판단됩니다.

3. 동일 부위, 동일 상병이라도, 치료 종료후 재발, 증상 변화 등은 의학적 판단에 의해 별개의 에피소드로 간주하며, 초음파 시행시 급여 인정되어 본인부담 30%로 청구 가능합니다. 다만, 30일 이내는 동일 에피소드이므로 제한적 초음파에 해당됩니다.

4. 상복부 초음파 때와 달리, 이번에 한 가지 특이한 조항은 진료중 비급여로 하복부 또는 비뇨기 초음파를 시행할 경우, 이에 대해 충분히 설명후 반드시 환자의 동의서를 받아 보관하도록하는 조항이 신설 추가되었으므로 이 점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