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회 대한위장내시경학회 평의원회 2014년 3월 8일
주요 내용 요약 해 드리겠습니다.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013년 질 평가에서 위, 대장 평가는 전체적으로 우수하다 나왔다합니다. 현재 서면심사 마무리되고 실지 방문 심사는 곧 시행 예정이고 문제 소지가 되는 곳에 실사 예정이라 합니다. 실사 방문시 위장내시경학회 전문 인정의를 제출 한 경우 확인하는 것으로 갈음한다라고 내부 결정이 있었다 합니다.
내시경 생검 겸자의 재사용: 2013년 국정 감사에서 내시경 생검겸자의 재사용 문제가 나와 복지부에서 실태 조사하겠다 합니다. 생검 겸자에는 일회용 생검 겸자와 재사용 생검 겸자가 있습니다. 대한 의협에서도 일회용 의료기구 재사용하는 것은 의료기기 변조에 해당하므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시경 검사 시 조직 생검 하면 시술료가 내시경 수가의 20% 인정 해주고 있고 조직 검사 기구 청구가 불가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고 학회에서는 회원들에게 철저한 소독을 교육 시킴을 강조 하면서 보험이든 비보험이든 별도의 재료대를 산정해주시기를 대안으로 산정을 요구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과를 봐야 하고 별도의 결정이 얼마 안 있어 내려 질 것입니다.
3. 향후 위장내시경학회에서 기존에 내시경의 전문의를 위, 대장 통합해서 내주었는데 향후 위와 대장을 분리 자격을 부여하는 것을 고려중입니다. 이번 질 평가에서 모의원에서 제기한 위장 내시경 전문의 자격증으로 위, 대장 인력 평가 적용 문제 공단에 질의를 하는 바 이에 대해 위장내시경 학회에서 기존 전문의 자격 확인시 위 대장 실시 case 자료 미비로 향후 이를 보완 하려는 의도입니다. -위만 하시면 문제없지만 대장쪽은 문제가 되리라 봅니다. 향후 3년후 다시 질평가 있을시 문제 될 수 있는 부분으로 대장 case를 미리 준비 해야 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의견 조율중으로 곧 구체적인 방안이 나올 것입니다.
백경권, 김성욱 선생님과 제가 평의원에 참석해서 경남활동과 질 평가 대처에 대한 위장내시경학회 준비 부족을 의견으로 내었습니다. 수고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조회 : 1,1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