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초음파 급여에 대한 고시되어 4월부터 시행됩니다.
여러 논란이 있지만, 시행되는 내용을 알고, 혹시 변동이 있기 전까지는 고시 내용을 숙지하셔서 불이익이 없도록 준비가 필요합니다.
우선 용어 정리가 필요합니다.
상복부 질환의 진단초음파중 일반초음파, 정밀초음파, 제한적초음파, 단순초음파의 구분이 필요합니다(첨부한 사진 파일을 참고하십시오)
진료의사가 상복부 질환이 있거나 의심하여 초음파를 시행하면 일반(표준영상12장)이나 정밀(14장)에 해당됩니다 (정밀은 간경변환자, 만40세 이상이면서 B형 또는 C형 간염 환자가 간암의심되어 검사 실시, 간암환자, 악성종양중 간전이가 의심될때 해당되며, 이 경우 표준영상은 14장입니다).
제한적 초음파는 문제되는 부위만 검사에 해당됩니다. 즉 one point 초음파검사라 이해하면 됩니다. .
단순초음파는 진찰시 보조 역할의 초음파를 의미합니다.
일반, 정밀, 제한적 초음파는 판독소견서를 기록하여 인쇄물로 보관을 해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임상초음파학회 학술위원회에서 제작한 판독소견서 서식 파일과 표준영상 사진과
그리고 급여 관련 Q&A 파일을 첨부하오니 참고하시고, 진료에 도움되시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