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원가 질평가 사태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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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자 의협 발표로 공단과 합의 불필요한 서류 제출과 불합리한 평가 항목등을 정리 개선하면서 서류 보고를 한달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예상 했던 것보다 큰 수확입니다.
결국 준비를 해야 하겠지만 많은 개선속에서 일이 덜 수고스럽게 된 것은 다행입니다.
이런 결과가 이르게 된 것은 대한 개원 내과의사회 힘이 제일 컸다고 생각 됩니다.
의협, 검진의학회에서 실직적으로 이 사태에 대한 인식, 대책이 부재 한 상태에서 대한 개원내과의사회 산하 검진 특별위원회에 있는 신성태 개원내과의사회 부회장 및 위장관 내시경학회장 이명희, 임상초음파 회장 김용범 이외 선생님들이 자료을 만드시고 회장단이 대한 의협과 개원내과의사회, 공단등 관련된 모든 조직에 현 상황의 문제 및 개선을 시키도록 종요, 결국 대한 의협이름으로 합의문을 발표하게 된 것입니다. 향후 좀 더 발전된다면 이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되겠죠. 역략이 커지면 충분히 될것이라 봅니다. 전 소화기내시경학회 전문의입니다. 개인 의원 검진도 합니다. 총괄적으로 개원과에서 일어난 문제를 해결책을 분과 전문의 학회등이 될 수 없음을 이번 계기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결국 개원내과의사회가 그 대안으로 보이면 여기에서 해결책을 찾아나가는 것이 옳겠다 생각됩니다. 누군가 날 도와주겠지가 아니고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도와간다는 것이 현 우리의 상황을 해결해 나 갈 수 있음을 회원 여러분도 이해 바라며 우리 경남 개원 내과의사회도 많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서로 나서서 서로 도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 해 봤으면 합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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