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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6-0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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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장락
 조회 : 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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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는 약사조제료인하문제와 일반의약품슈퍼판매문제로 부터 약사회를 보호하자니
이 전선을 다른 곳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마침 의협회장이 기자회견을 열어주니 약사출신 기자가 밥그릇싸움으로 절묘하게 전선을 바꾸어 나가는데 "당신들 의약품재분류하기 싫어서 이러는 것이 아니냐?" 라고 합니다.
그들의 목적은 다자구도의 진흙탕싸움을 만듬으로서 같이 나쁜 놈을 만들고 적당히 유야무야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약품재분류라 해봐야 의사는 잃기만 할 것이과 약사회는 조제료에서 잃은 것 만회만 할 것입니다.
이제 의사회입장에서 꽃놀이 패가 약사회 입장에서 꽃놀이 패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유는 "회장이 무능하기"때문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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