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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6-16 12:31

최장락 회장님 어제 밤 귀가 잘 하셨습니까?

글쓴이 : 하늘따라

어제 저녁 모임에 참여한 8분의 통영원장님들 모두

최장락원장이 초빙에 응해 주어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료현안 분석및 예측도 평소의 회장님의 스타일 대로 예리하였습니다.

다만 시간 관계로 회장님이 2차에까지 참여하지 못하게 된 점 아쉽게 생각합니다.

독종 네사람이 3차까지 고고한 결과로

12시 30분 현재 아직 나의 소화기계의 복수를 받고 있습니다.

" 넌 이제 3차까지 갈 군번이 아니야"



최장락 11-06-16 13:02 줏어 들언 말일 뿐 예리함은 과찬의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감사인사를 먼저 드려야 하는데 선배님께서 글을 먼저 주셨습니다. 통영시 내과 회원님들이 선배님의 리더십에 잘 따라 주시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여비까지 주셔서 황송하기도 하였는데 이차 삼차까지 가시는 체력은 아마 통영의 맑은 공기와 허물없는 회원님들의 우정때문이기도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시간 주신 회장님 이하 통영시내과회원님께 감사드리오며 종종 불러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줏어 들언 말일 뿐 예리함은 과찬의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감사인사를 먼저 드려야 하는데 선배님께서 글을 먼저 주셨습니다. 통영시 내과 회원님들이 선배님의 리더십에 잘 따라 주시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여비까지 주셔서 황송하기도 하였는데 이차 삼차까지 가시는 체력은 아마 통영의 맑은 공기와 허물없는 회원님들의 우정때문이기도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시간 주신 회장님 이하 통영시내과회원님께 감사드리오며 종종 불러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