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경남 내과 학술대회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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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학술 대회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와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미흡한 점이 없지 않아 지적해주신 내용들은
정리 다음 학술대회 때 고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성욱 총무이사님, 김진구 학술이사님, 고창석 고문 겸 정보이사님 이외 전회장님들과
각 시 회장님과 총무님이 도와 주셔서 일을 꾸려 나갈 수 있었다 봐집니다.
전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경남개원 내과 의사회가 회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의사분들에게도
교육의 장을 마련해주는 지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또한 전국 지역에 따른 의료 수준이 편차가 분명히 있기에 경상남도가 타 지역에 뒤지지 않는 보편적 진료 수준을 가지려 노력한다는데 우리는 자긍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논어에 내가 성공하고 싶으면 남도 성공하도록 도와 준다 “무릇 인한 사람은 자기가 서고자 하면 남도 세워 주고, 자기의 뜻을 이루고자 하면 남의 뜻도 이루게 해준다. 나와 가까이 있는 것에서부터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면, 이 역시 인을 행하는 방법이다. ” 라고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합니다.
내과회원간의 수준도 올리고 주위 전체 진료 수준도 올려 환자들이 신뢰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도 길게 내다보면 우리가 지향 할 목표가 아니겠나 생각 되어 집니다.
내년 초 춘계 학술대회를 준비 구상중입니다.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내어주시면 좋은 모임과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여러 회원들이 이 경남 내과의사회를 만들고 키워나가는 것이기에 그 과실도 골고루 나누어 가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최봉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