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심평원에서 대리처방건에 대해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수개월전 모내과의원에서 24세의

비만처방을 받는 여자환자가 남편에게 줄거라고 비아그라 3T를 처방받은 일이 발생하였다. 챠트에는 비아그라는 남편이 복용하려 한다고 기재하였다.

 

이 여환이 가지고 있는 비아그라를 본 그녀의 남편은 이 여환의 비아그라 사용처를 의심하였고

대리처방이 의료법 위반이라며 청와대 신문고 고발과 형사고발을 하였다.

 

이쯤 최장락 경남 개내협 회장이 사건을 파악하였고 대응전략을 논의하였으며 생까기 전략을 주장하였으며 최성훈 통영시 의사회장도 같은 대응전략 특히 여자의 성감향상에 비아그라를 처방한다는 실제 상황 등 여러 전략을 논의하였다.

 

고발인의 사건접수 후 보건소 담당이 나와 현지조사 및 챠트 복사를 하여 갔으며 무마가 잘 안 되었고

보건소장은 영업정지 2개월과 형사처벌이 있을 것으로 예고하였다. 보건복지부에서 영업정지 2개월

처분예고장을 보냈다.

 

경찰 소환이 있게 되자 다시 논의하여 생까기 전략으로 나가기로 즉 비만치료에 비아그라가 처방되며 남편에게 줄거라고 챠트에 적힌 것은 환자의 말을 그대로 기록한 것일 뿐 비아그라는 여환에게 처방한 것이고 약도 여환이 가지고 있다라고 주장하기로 하였다.

 

이후 이 주장은 관철되었고 검찰에 송치된 후 무혐의로 결정되었다.

이 과정에서 조정위원 김영호 전 통영시 개내협회장이 도와 주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