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선택의원제에서 선회하여 만성병관리의사제도를 변경하였다고 합니다.
소정의 수가는 없을 수가 없으니 기다려본다 하였습니다.
만성병관리료는 정부가 펜대만 굴리면 또 쪽박이 되니
상당료를 신설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합니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내과가 아닌 사람들이 당뇨 고혈압교육을 받는데 내과의사회에서 80시간이야기를 하니
타과에서 혀를 내두른다고 합니다.
전체의사회를 위해서는 교육문제에 협상이 가능하다 보지만
타과는 경험이 전무하고 경험이 있다고 하더라고 매우 제한적이며
공부량도 적은데 80시간이 적다고 하였습니다.
오히려 공부를 충분히 하고 수가를 받는 것이 오히려 정상이 아닌가도 생각되었습니다.
여하튼 정부가 선택의원제카드를 회수한 것은 상당한 성과라고 하겠습니다.
처음부터 전국 시도 내과회장단의 50%가 힘을 합쳐서 중앙세력에 대하여 반대를 충실히 해온
공도 없다 아니할 것입니다.
선택의원제 적극 반대지역은 전북/ 광주전남/ 경남/ 울산/ 대구경북 입니다.
경회장이 너무 어려워서 복지부가 한판 쉬어준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담당 주무이사는 이혁[내과]보험이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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