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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7-19 18:07
회장 후보 윤창겸선생님의 변명
 글쓴이 : 최장락
조회 : 2,315  
No.153219 윤창겸입니다
윤창겸(y7766)   IP : 182.208.xxx.102 -/-
Hit : 165, Date : 2011-07-19 오후 4:51:19  수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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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기도의사회장 윤창겸입니다.
의협 부회장 사퇴 후, 다시한번 논란의 중심에 있게되어 송구합니다.
먼저 저는 선택의원제에 절대 반대임을 분명히 천명합니다.
6월 30일 경기도의사회 정기이사회에서 선택의원제 관련 논의가 있었으며, 여기서 이미 저희 경기도의사회는 선택의원제 반대를 결정하였고, 몇 가지 다른 정책 대안을 준비하는 과정을 거친 후, 시도회장단 회의에 참석하였습니다.
  논란이 되고있는 선택 및 등록을 없애라는 등 취지의 발언은 결국 일차의료 활성화를 위한 협상을 하라는 것이지 변형된 선택의원제를 하라는 것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만약 변형된 선택의원제라면 협상도 해서는 안됩니다. 다만, 일차의료 활성화를 위한 협상은 수면 위던 아래던 지속되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던지 제 이름이 선택의원제 찬성 쪽으로 거론 되었고 이는 저의 부적절한 처신의 결과로 생각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희 경기도의사회의 의사결정 구조상 제가 아무리 회장이더라도 경기도의사회의 뜻과 다른 주장을 내세울 리가 만무하며 경회장과 뜻이 맞지 않아 의협을 나온 제가 이제와서 경회장을 돕는다는 오해도 어불성설입니다.
다시한번 경기도의사회 이사 및 시군 임원진들과 전체 경기도 회원 여러분을 비롯하여 전국 회원 여러분들께도 사과 말씀 올립니다.
저와 경기도의사회는
선택의원제 절대 반대입니다.
2011.7.19.  윤창겸 올림.
정문종 (cmj915)| 2011-7-19  (16:53) | IP : 211.117.xxx.20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16개 시도 회장단 전체의 뜻을 집행부에 전달하시고 강력히 견제 하십시요,,,  
권계랑 (loveeye)| 2011-7-19  (16:54) | IP : 59.31.xxx.186
감사합니다.  
주괄 (jookwal)| 2011-7-19  (16:54) | IP : 211.179.xxx.83
고맙씁니다! 윤 회장님! 깔끔하고 훌륭합니다! 아무튼 한 사람 잘 못 뽑아 놓고 여러 사람 망가지네요...  
이용민 (drlee75)| 2011-7-19  (16:56) | IP : 222.108.xxx.59
윤회장님! 선택과 등록이 없다는 전제로 수가신설한다는 의협안(80시간 교육포함)으로 협상하는데는 찬성아닙니까? 이게 지난7.2일 안인데요...이건 선택의원제 아닌가요?  
손승환 (kidney)| 2011-7-19  (16:58) | IP : 112.148.xxx.215
논란이 되고있는 선택 및 등록을 없애라는 등 취지의 발언은 결국 일차의료 활성화를 위한 협상을 하라는 것이지 변형된 선택의원제를 하라는 것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만약 변형된 선택의원제라면 협상도 해서는 안됩니다. 다만, 일차의료 활성화를 위한 협상은 수면 위던 아래던 지속되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이용민 (drlee75)| 2011-7-19  (16:59) | IP : 222.108.xxx.59
내생각에는 여러가지 이유로 변형된 안에 일체 응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그부분은 어떻습니까? 단돈 몇푼이라도 수가안상이있다면 교육도 받고 통제도 받는데 찬성이신지요?  
이용민 (drlee75)| 2011-7-19  (17:1) | IP : 222.108.xxx.59
하지만 그날 결정된안은 의협의 대안으로 협상하라는것이라는데...아닌가요?(말이 전혀 틀립니다...//논란이 되고있는 선택 및 등록을 없애라는 등 취지의 발언은 결국 일차의료 활성화를 위한 협상을 하라는 것이지 변형된 선택의원제를 하라는 것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  
김장일 (jihuman)| 2011-7-19  (17:3) | IP : 61.77.xxx.238
선택의원제에 대한 경기도 의사회의 입장을 성명서를 통해 공개적으로 발표해 주시길 바랍니다.  
김장일 (jihuman)| 2011-7-19  (17:4) | IP : 61.77.xxx.238
총액계약제에 대해서도 경기도 의사회의 입장을 성명서를 통해 공개적으로 발표해 주시길 바랍니다.  
권계랑 (loveeye)| 2011-7-19  (17:7) | IP : 59.31.xxx.186
경기도의사회는 선택의원제 절대 반대입니다. <--이건 이미 공개적으로 밝힌 것입니다. 공개 게시판에 이름을 걸고 적은 것인데요. 문장 주어에 경기도 의사회도 있는데..  
이용민 (drlee75)| 2011-7-19  (17:10) | IP : 222.108.xxx.59
윤청겸회장님은 글만 올리시고 원래 답변은 않으십니까?  
권계랑 (loveeye)| 2011-7-19  (17:13) | IP : 59.31.xxx.186
과거는 윗 본문상에서 부적절한 처신으로 언급 설명된 듯 하고,, 2011-07-19 오후 4:51:19 이 시간부터 절대 반대라는 것 아닐까요?  
권계랑 (loveeye)| 2011-7-19  (17:15) | IP : 59.31.xxx.186
다만, 일차의료 활성화를 위한 협상은 수면 위던 아래던 지속되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이 부분으로 생각해서 그랬던 것이다. 이런 설명 같습니다. 그런데 수면 아래에서 하면 이번과 같은 사태가 벌어질지도 모릅니다. 수면 위에서 공개적으로 회원의 민의에 묻고 해야 할 듯 합니다.  
이용민 (drlee75)| 2011-7-19  (17:15) | IP : 222.108.xxx.59
(7.2일 안건은 의협의 대안으로 협상하라는 것이라는데...//말이 전혀 틀립니다...//논란이 되고있는 선택 및 등록을 없애라는 등 취지의 발언은 결국 일차의료 활성화를 위한 협상을 하라는 것이지 변형된 선택의원제를 하라는 것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  
주괄 (jookwal)| 2011-7-19  (17:16) | IP : 211.179.xxx.83
계랑샘! 혹시 경기도의사회 홍보이사십니껴?  
권계랑 (loveeye)| 2011-7-19  (17:16) | IP : 59.31.xxx.186
그러니까 선택, 등록을 없애는 것이 일차의료 활성화인가 아닌가를 판단하는 것이 문제겠습니다.개인적으로는 아닌것 같은데..  
김진천 (kim777)| 2011-7-19  (17:18) | IP : 121.145.xxx.68
의원선택,등록이 배제 되었다 라면 ,, 주치의제도나 선택의원제와는 다른것이 아닌가요?,,정부에서 별도의 예산없이 80시간 교육시켜서 의료전달체계 강화,1,3차병원 본인부담금 차등을 높이고,혹은 약값을 차등화해서,1차 의료를 활성화 하겠다 라는것으로 보이는데,,실효에 비해 번거럽고 복잡해서 하지 않는것이 낫다고 봐야겠지요,,정부 예산을 조금 투입하더라도 만성질환 관리료 500원 이상의 인상도 어려울것으로 보입니다.  
권계랑 (loveeye)| 2011-7-19  (17:18) | IP : 59.31.xxx.186
아니요. 위 한국말을 번역 중입니다. ^^ ( 공식적인 친절한 설명의 답변이 없으니 독학 분석 중입니다. ^^) (이용민 선생님 질문에 친절한 답변이 있어야 할 듯 한데요. 안 그러면 좀 이상하긴 합니다. ^^)  
주괄 (jookwal)| 2011-7-19  (17:19) | IP : 211.179.xxx.83
그치요....계랑샘은 충주에 사시니....음~~"한국말을 번역 중입니다. ^^" 한국말을 한국말로 번역 하신다? 갸우뚱?  
김진천 (kim777)| 2011-7-19  (17:21) | IP : 121.145.xxx.68
그렇지만,,의료전달체계를 강화하고 본인부담금 차등,약가 차등등의 조치는 우리가 적극적으로 요구해야 될 사안입니다  
손승환 (kidney)| 2011-7-19  (17:24) | IP : 112.148.xxx.215
80시간 교육시켜서 == 현재 진료 현장에 있는 의사들을 무슨 교육을 시킵니까? 장롱 면허도 아니고  
이용민 (drlee75)| 2011-7-19  (17:26) | IP : 222.108.xxx.59
윤회장님! 선택과 등록이 없다는 전제로 수가신설한다는 의협안(80시간 교육포함)으로 협상하는데는 찬성하신것 아닙니까? 이게 지난7.2일 안인데요...(논란이 되고있는 선택 및 등록을 없애라는 등 취지의 발언은 결국 일차의료 활성화를 위한 협상을 하라는 것이지 변형된 선택의원제를 하라는 것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 이글과 다른 내용같습니다...답변주십시요.  
주괄 (jookwal)| 2011-7-19  (17:28) | IP : 211.179.xxx.83
그니까요....말도 되지 않는 걸루 자기 공을 만들려니 여러 선생님들 망신 당하구 회원들 헷갈리구.... 요번에두 회원들이 난리치지 않았으면 개목걸이 하나 더! 아니죠 이제는 입에 자갈을 물리게 생겼었습니다 .....  
김진천 (kim777)| 2011-7-19  (17:29) | IP : 121.145.xxx.68
앞뒤 이야기가 서로 배치되는 이야기는 아닌듯한데요,,  
주괄 (jookwal)| 2011-7-19  (17:31) | IP : 211.179.xxx.83
'자갈'이 아니구 개들 물지 못하게 입에 씌우는것 있죠? 의사들 '개목걸이'에 '입에 씌우는것 채울 번' 했습니다  
권계랑 (loveeye)| 2011-7-19  (17:31) | IP : 59.31.xxx.186
본인부담금 차등,약가 차등등의 조치를 선택과 등록을 안하고 어찌 한다는 것인지 알려주십시오.  
석노성 (seokga75)| 2011-7-19  (17:32) | IP : 118.41.xxx.179
윤창겸 회장님께 어제의 글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평소 전의총과 대한의원협회, 민초의사들을 아껴주시던 윤창겸 회장님과 김남호 회장님께서 찬성하셨다는 얘기를 듣고, 평소 믿었던 분들이라 진의 파악없이 경솔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리니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차후 선택의원제 논란이 완전히 진정되면 두분에게 다시 사과문을 올리겠습니다.  
이용민 (drlee75)| 2011-7-19  (17:35) | IP : 222.108.xxx.59
김진천선생님은 만성질환관리의원이라는 명판을 달기위해 참여하는 의사동료분들이 80시간 교육받는데 동의하십니까?그리고 이게 실제적으로 등록하고 관리받는게 아니라는 것인지요? 그리고 이게 의협안이고 바로 변형된 선택의원제가 아니라 생각하십니까?  
김진천 (kim777)| 2011-7-19  (17:35) | IP : 121.145.xxx.68
권계랑 (loveeye)| 2011-7-19 (17:31) | IP : 59.31.xxx.186 본인부담금 차등,약가 차등등의 조치를 선택과 등록을 안하고 어찌 한다는 것인지 알려주십시오. -->조건 없이(무 조건으로),,1,3차 병원간에 차등을 둔다면,,일부 만성질환자나 경질환자가 3차 병원에서 1차 기관으로 턴 할것이다 (고비용 문제로) 라는 이야기지요,,  
박난재 (fishrod)| 2011-7-19  (17:35) | IP : 121.156.xxx.172
" 논란이 되고있는 선택 및 등록을 없애라는 등 취지의 발언은 결국 일차의료 활성화를 위한 협상을 하라는 것이지 변형된 선택의원제를 하라는 것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만약 변형된 선택의원제라면 협상도 해서는 안됩니다. 다만, 일차의료 활성화를 위한 협상은 수면 위던 아래던 지속되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이말씀을 하셨으면 현재 진행중인 일차의료활성화 문제가 선택의원제와 전혀 무관하다는 증거를 대시면서 설득을 하여주셔야 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만....  
김진천 (kim777)| 2011-7-19  (17:37) | IP : 121.145.xxx.68
이용민 (drlee75)| 2011-7-19 (17:35) | IP : 222.108.xxx.59 김진천선생님은 만성질환관리의원이라는 명판을 달기위해 참여하는 의사동료분들이 80시간 교육받는데 동의하십니까?그리고 이게 실제적으로 등록하고 관리받는게 아니라는 것인지요? 그리고 이게 의협안이고 바로 변형된 선택의원제가 아니라 생각하십니까? --->번거럽고 실효성이 없기에 반대한다 라고 앞에서 이야기 했습니다만,,선택의원제나 주치의제도의 변형은 아니라고 보여 집니다,,,80시간 연수,,말이 안되지요.  
이용민 (drlee75)| 2011-7-19  (17:42) | IP : 222.108.xxx.59
김진천선생님 지난7.2일 경만호회장이 만성질환관리제의 의협 수정안( 80시간교육포함)으로 대정부협상을 계속할것을 결의해달라고 한것이고 이를 윤창겸회장이 찬성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오늘 해명은(논란이 되고있는 선택 및 등록을 없애라는 등 취지의 발언은 결국 일차의료 활성화를 위한 협상을 하라는 것이지 변형된 선택의원제를 하라는 것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 상당히 다르기에 질문하고 있는것입니다...김진천선생님께서 배치되지않다고 말씀하여 따로 질문드린것입니다.김진천 (kim777)| 2011-7-19 (17:29) | IP : 121.145.xxx.68 앞뒤 이야기가 서로 배치되는 이야기는 아닌듯한데요,,  
유근재 (kjyoomd)| 2011-7-19  (17:45) | IP : 121.172.xxx.89
선택의원제는 어떤 형태의 것이든 그 목적성을 생각해볼 때 절대로 반대해야 합니다. 어쩔수 없이 해야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제발 제대로 사안을 들여다 보고 말씀을 해주셔야 합니다.  
권계랑 (loveeye)| 2011-7-19  (17:46) | IP : 59.31.xxx.186
80시간 연수가 선택, 등록과 다른 가요?  
김진천 (kim777)| 2011-7-19  (17:47) | IP : 121.145.xxx.68
윤창겸 회장님의 말씀중에 80시간 연수를 반대한 부분이 없네요,,회원들에게 조금이라도 실익이 있다면,주치의제도나 선택의원제의 변형이 아니라면,,,집행부에 일임하겠다 라는 뜻으로 보여 집니다,,,,80시간 연수 ,,현실을 무시간 전시 탁상 행정의 표본입니다.  
이용민 (drlee75)| 2011-7-19  (17:48) | IP : 222.108.xxx.59
만성질환관리제: 일정기간 진료(환자가 병원을 선택하는 과정), 교육이수(실제적으로 등록과 관리를 받는 과정)입니다...이게 선택의원제의 변형이 아니라면 뭐겠습니까?김진천 (kim777)| 2011-7-19 (17:37) | IP : 121.145.xxx.68 선택의원제나 주치의제도의 변형은 아니라고 보여 집니다,,,  
김진천 (kim777)| 2011-7-19  (17:51) | IP : 121.145.xxx.68
권계랑 (loveeye)| 2011-7-19 (17:46) | IP : 59.31.xxx.186 80시간 연수가 선택, 등록과 다른 가요? --->주치의제나 선택의원제의 선택은 환자가 1차 의료기관을 스스로 지장하고 등록하는 제도 입니다만,,,연수와 연수 받은 기관의 등록은 질관리 차원으로 이해 해야겠지만 (물론 말이 안되는 이야기 입니다만) 선택의원제와는 다른것입니다,,집행부 안은 질관리를 받더라도 실익을 찾자는 것인데,,실효성에 비해 비교할수 없는 짐이 되는것이지요.  
권계랑 (loveeye)| 2011-7-19  (17:54) | IP : 59.31.xxx.186
질관리를 받으면 결국 재원 아끼기가 목적인데..그 다음 수순은 뻔한 것 아닌가요? 실익인가요? 조삼모사 푼돈 같은데.^^ 지난번 의약분업 때도 그랬는데..문제는 돈이라.. 진정한 1차의료기관 활성화는 수가인상인데..(선택분업, 선택보험으로 마련해서,,재원이 없다니..) ^^  
권계랑 (loveeye)| 2011-7-19  (17:55) | IP : 59.31.xxx.186
의약분업때도 실익 찾자며 처방전료 준다고 그 당근 물고 들어가서 곧 다 뱉어냈는데..생각 안나시나보다. 괜히 수진자 조회하고 삭감하고 몇년치 재진어쩌구 하며 다 뺏어갈까요? 그 처방전료 다시 다 회수해 간걸껄요? 실익의 정의가 무엇일까요???  
김진천 (kim777)| 2011-7-19  (17:57) | IP : 121.145.xxx.68
이용민 (drlee75)| 2011-7-19 (17:48) | IP : 222.108.xxx.59 만성질환관리제: 일정기간 진료(환자가 병원을 선택하는 과정), 교육이수(실제적으로 등록과 관리를 받는 과정)입니다...이게 선택의원제의 변형이 아니라면 뭐겠습니까?김진천 (kim777)| 2011-7-19 (17:37) | IP : 121.145.xxx.68 선택의원제나 주치의제도의 변형은 아니라고 보여 집니다,,, ---->환자와 주치의의 1;1 등록이 산택의원제라면,,,의무연수교육후 수가 신설이라는 이야기 (1;1 등록없이)가 맞다면 질 관리와 수가 인상인데,,,의료전달체계 강화도 포함되겠지요,,,실효성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습니다만,,너무 무거운 짐입니다.  
권계랑 (loveeye)| 2011-7-19  (17:59) | IP : 59.31.xxx.186
사실 그때 의약분업 투쟁 때 실익이나 챙기자고 푼돈 독약 덮썩 안 물었으면 오늘날 이 난리는 없을 건데요. ㅜㅜ 질관리가 곧 독약 부메랑일텐데..ㅜㅜ 환자가 선택안하고 의사가 선택하니 다 같이 안하면 될까요? 우리끼리 분명히 가나다 때 경험하듯이, 개명사태에서 보듯이 서로 물고 뜯고 난리가 나겠죠. 정부는 재미있게 쳐다보면 되고..  
이철호 (lchuro275)| 2011-7-19  (18:3) | IP : 61.81.xxx.181
권 계랑 선생님!! 제 졸필 기고문<한국 의료의 선택??>(중도일보)을 플라자에 올려주셔서 부끄럽지만 감사합니다.(153175참조)  
권계랑 (loveeye)| 2011-7-19  (18:4) | IP : 59.31.xxx.186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야 옮기기만 했는데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이철호 회장님!  
이용민 (drlee75)| 2011-7-19  (18:5) | IP : 222.108.xxx.59
환자가 한 의료기관을 정해놓고 최소한 6개월이나 일년이상을 쭈욱 다녀야지 만성질환이 관리되겠지요...이게 선택아니면 뭐지요? 교육이수 이거 실제는 만성질환 관리제에 참여의사를 표시하여 등록하는것이 아니면 뭔가요? 이름이야 어떻든 선택의원제 나아가서 주치의제,총량계약제로 가기위한 사전포석일 가능성이 아주 높지않나요? 궂이 아니라면 더이상 논쟁은 피하겠습니다만... 개운치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