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소식통에 의해서 아시겠지만 현재 원격 진료에 대한 정부 입법 예고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장기적으로 원격 의료가 개원가에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올 수 있다는 것도 다 아시는 내용입니다. 이전 시범사업에서 별다른 효과가 없으면서 여러가지 문제가 있다는 것을 복지부가 알고 있으면서도 정부가 강력히 시행하는 것은 저들의 저의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민주당, 병협 , 시민단체등 모두가 반대가 하고 있는 상태라 쉽게 통과되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개원내과의사회서는 주도적으로 반대 성명서를 냈습니다. 대한내과 노환규 회장님은 이 안에 대해서 어떻든 막겠다는 생각이십니다. 11월 16일 개원내과 시도회장단 회의에서 반대 결의를 했고 이에 대해 다시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현재 여론을 형성중이고 정부가 그래도 밀고 간다면 투쟁의 장으로 나셔야 할 것입니다. 사실 이 안은 내과가 제일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이라서 마냥 지켜만 볼 수는 없습니다. 대한 개원내과 회장은 의협 비대위 위원으로 들어 가 계시면서 선도적으로 관여 하고 있습니다. 많은 회원들께서  관심을 가져 주시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