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일에 심평원과 천식 적정성 평가결과로 간담회를 가졌는데 경남이 전반적으로 지표별 평가결과가 전체평균에 비해 낮았고 시도별 양호기관수는 최하위의 평가결과가 나왔습니다. 회장님께서 폐기능검사시 최대호기유량검사 활용, 복합제 흡입기 처방시 특정내역기재의무 삭제, 인센티브 제공 등 지표 개선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고, 우리도 평가내용에 대한 숙지가 필요해서 간략하게 정리하였습니다

천식 적정성 평가

대상환자:7월 ~ 익년 6월동안 천식(J45, J46)을 주 또는 제1부상병으로 요양기관을 이용한 15세 이상 천식약을 사용한 외래진료가 2회 이상인 환자

평가기준

1. 폐기능검사 시행률 : 평가기간내 1회이상 실시한 환자비율(최대호기유량측정도 인정)

2. 지속방문 환자비율 : 평가기간내 3회 이상 천식진료를 받은 천식환자비율

3. ICS 처방 환자비율 : 평가기간내 ICS를 처방받은 천식환자의 비율(1회이상)

4. 필수약제(ICS or LTRA) 처방 환자비율

5. ICS 없이 LABA 처방 환자비율 

6. ICS 없이 SABA 처방 환자비율 

7. ICS 없이 OCS 처방 환자비율 

양호기관기준

연간 천식환자가 10명 이상인 의원 중 평가지표별 결과가 의원 중앙값 수준(폐기능검사 시행률 20%, 지속방문 환자비율 70%, ICS 처방 환자비율 10%, 필수약제 처방 환자비율 50% 이상 모두충족) 단 그 외 평가지표 결과가 하위 10% 수준인 기관은 제외함

결론

6월달까지 1번의 폐기능검사와 ICS 처방으로도 평가지표가 좋아질 수 있고, 현재 진행중인 COPD 적정성평가도 같은 내용의 지표(평가기준 1,2,3 ICS처방대신 흡입기관지확장제)이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