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rmur 들어본지도 오래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잘살아지고 부터 심장판막의 질환이 급격히 줄어들어 아마 류마치스심염이 줄었기 때문에 그런지 판막질환 구경하기가 어렵습니다. 물론 퇴행성 AR 은 종종 심한 것도 보지만 심기능이 정상인 경우 별 고려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특히 더 그렇습니다. 심장초음파를 통해 구조적인 이상을 종종 보기는 하지만 점점 사람 귀의 역활이 적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자챠트를 하면서 기록성이 현격이 떨어져 기록하기 귀찮은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환자분들이 한꺼번에 몰려오는 것은 환자가 적으나 많으나 인지상정이니 더욱 그렇습니다. 순환기선생님 답변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일단 murmur들리면 바로 에코하고 눈으로 확인하면서 쉽게 진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