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2가지 측면으로 나누어서 판단해봐야 합니다. 만성간염 환자에서 antifungal agent사용에 대해서 우선 생각해보면 플루코나졸 이트라코나졸등 해리슨에서는 간염을 일으키는 독성반응이 있다고 되어 있고 킴스 인덱스에는 흔히 간염이 일어나 AST/ALT가 올라 올 수 있고 드물게 급성 간부전이 올 수있어 주의 해라 되어 있습니다. 현재 간염 치료중으로  간효소수치가 상승되어 있는 환자게 이런 약을 쓰기에는 위험을 고려해서 꼭 써야 할 경우 아니면 경과 관찰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간수치가 안정이 되어 있다 하더라도 간기능의 여력이 얼마 없는 간경화인 경우에도 가능한 사용을 조심 해야 할 것이고 환자가 꼭 치료를 원한다면 젊은 연령에서 간기능 검사를 짧게 f/u 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좋겠고 개원가에서 힘들면 전원도 고려 할 수 있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2번째로는 바라크루드와 상호 관계된 간에서 대사되는 경로가 틀려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나 두종류다 신장에서 배설 되고 특히 바라크루드와 이트라코나졸은 CCR에 영향을 받아 신기능이 문제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CCR이 괜챦다면 사용할때 신기능을 주의 깊게 f/u하면서 사용해야된다 판단됩니다. 정리하면 간염 치료 초기에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고 바이러스가 조절 되고 유지 치료중에는 신중하게 접근 , 아주 짧게 외래 f/u 하면서 (특히 항진균제 초기에는)  사용 해야 한다 판단되며

위험부담이 크면 전원을 고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바르는 네일라카는 cure개념의 치료제로 보기 어렵고 그리 높은 치료 효과를 보기는 어렵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