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건강검진 시행시 유의사항을 안내하여 드립니다.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1) 국가건강검진 실시기준 일반건강검진 중 요검사는 채취 후 2시간 이내에 시행하 여야 한다. (국가건강검진에서 요검사는 위탁검사 인정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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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검진비용의 환수기준 : 흉부방사선 촬영, 유방촬영, 위장조영검사, 대장이중조영검사, 조직검사, 자궁경부세포암검사를 해당과 전문의가 판독하지 않은 경우 검사 방법 미 준수로 해당항목 검사비용의 1/2 이 환수됨
3) 검체 검사 위탁에 관한 관리기준 : 혈청은 혈액체취 후 2시간 이내에 원심 분리하여
검사 전까지 냉장 보관하여야 하며, 검체 채취 후 24시간 이내 검사 되어야 한다. 일반
혈액검사용 검체는 냉장 보관하여야 하며, 검체 채취 후 24시간 이내 검사되어야 한다.
(검체를 위탁하여 검진을 하는 기관은 토요일 또는 연휴에 검진할 때 주의를 요해야 함)
4) 검진당일 Colonoscopy, TFT, BMD 등의 검사를 많은 수검자에서 시행하고, 보험 청구를 하는 경우 조사대상이 될 수 있는데, 진료 목적으로 검사한다는 내용 (환자의 증상이나 검사목적)을 챠트에 기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문제가 되고 있는 건강검진 당일 Colonscopy 시행 때는 전처치제를 처방 받기 위해 내원한 날짜에 소견을 기록하는 것이 필요하다.
5) 국가건강검진 사후 관리로 건강검진결과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이나 질병을 의심할 수 있는 요인 등이 발견된 자에 대하여 상담 또는 전문 의료기관의 의뢰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여야 하며, 건강진단 결과 폐결핵이 의심되는 수검자는 확진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여야 한다.
6) 수검자용 검진결과통보서는 검진의사가 서명하여 통보하여야 한다.
7) 암검진 실시기준 별표를 보면 “간초음파 검사는 의사가 실시하고, 실시한 의사가 직접
판독하여야 한다“ 라고 되어 있는데 2013년 간암검진 평가 서면조사표에서 필수 항목인
1.1.2 검진담당의사가 직접 시행하는가 질문에 ‘아니오’ 라고 체크하여 간암검진 평가
결과가 낮게 나왔으며 실제 평가를 담담했던 분들의 말을 빌리면 초음파 영상이 한두 컷
밖에 안 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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